경기도 안성시가 원곡면 '3·1 운동 기념관'에서 '4·1만세 항쟁'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념식은 100년 전 안성 지역 주민들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독립운동가 유족과 시민 등 3천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행사는 원곡면과 양성면에서 만세 고개까지 이어졌던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독립선언문과 4·1만세 항쟁 선언 낭독, 무궁화 식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무 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216381742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